소통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곳, (주)웨이투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.
2015. 04. 17 ~ 18 상반기 워크샵
2탄
배불리 준비한 음식을 먹고
게임도 하고
그럼 이제
캠프파이어 시간이죠~ 빠질 수 없죠~
이번 캠프파이어 시간은 지난 시간들보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워크샵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작업이었는데요~
바로 웨이투원에 바란다! 라는 주제로 무기명 편지를 받았습니다.
또한 서로에게 바라는 점, 하고싶은 말, 칭찬한마디 3가지의 주제로 편지도 썼었죠~
모두 어떤말을 써야할지, 그저 회사 동료로만 생각하다가
막상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 많았었는데요~
그래도 성실히 진심으로 임해줘서 다들 고마웠어요~
서로의 마음을 더 알게 되었고, 이해하게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(저만.. 그런가요?ㅜㅜㅜㅜ)
모닥불을 앞에두고 각자의 편지 중 무작위 하나씩 골라서 읽었었는데요~
요게 또 쫀득하대요~ ㅋㅋㅋㅋㅋㅋㅋㅋ
(최진희진희 나랑 밥먹고 싶다더니~!! 뻥이었고마뉴ㅠㅠㅠㅠㅠ)
그렇게 마음도 알았고, 뭔가 서로 알아갈 때 쯤
또 하나 빠지지 않았던 놀이놀이
바로 풍등이죠!!
소원을 빌어서 부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...
그리고.. 무언가 큰........ 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.
ㅋㅋㅋㅋ
아는 사람만 웃겠죠
그렇게 야외놀이는 끝마치고 이제 방으로 들어가서 3차 술판이죠~
차차표 해물파전을 맛보고 술을 안마시면 사람이 아니여~
아우 먹고싶네요 지금도 ㅋㅋ
한쪽에서는 Wii 게임하느라 정신없네요
굉장히 진지함 ㅋㅋㅋ
그렇게 놀고 먹고 자고자고자고
다음날 아침!
새벽같이 일어나서 옆동산에 등산하고 오신 축바님과 차차님
잠도 없으셔~~
아침운동 끝내고 모두 기상시키고 아침밥도 주신
차차님 사랑합니다.
아침먹고 정리하고 보니 어느 덧!!!!!!
예약해 놓은 요트를 타기 위해! +_+
이동!
저것도 무서워하신 부장님, 요트는 과연 어떻게 타시려고ㅜㅜㅜ
캬~ 바다 좋고~
하나 둘 구명조끼를 입고 배에 오르고 자리를 잡네요~
배가 작아서 잘도 꿀렁꿀렁 대서
꼼짝달싹 못하는 사람이 몇 계셨습니다.
ㅋㅋㅋㅋㅋ
우리 깐돌이 덥나 봅니다.
ㅋㅋ 무섭다고 말도 못하고, 덥다고 말도 못하고ㅜ
깐돌아 힘내!!
거기가 편한가 보오 ㅋㅋㅋ
우리 부장님 무서우셔요~
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.
천상여자 ㅋㅋ
차차님은 쾌속정 타입이시죠 ㅋ
이댕은 여기저기 왔다갔다 슉슉 다녔죠~
자윤이도 무서워서 꼼짝못하고
진희와 오손도손ㅋㅋ
그래서 뒤로 놀러갔더니
덜컥 배를 운항해보라고 ㅋㅋ 그래서 이댕이 나섰습니다.
은쑥쑥이 사진은 보호해주기위해 접어두었습니다.
궁금하면 놀러오세요~
은쑥쑥이 데리고 놀러오세요~
저도 보고싶으니까요~
ㅎㅎ
그렇게 그렇게 50여분간의 뱃놀이가 끝이 났습니다.
나름 요트였고, 허나 요트이기에 빠르지 않아서 옆으로 큰 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던 우리..
(큰 배가 지나가야 파도가 쳐서 재미지거든요~)
그래도 즐거웠습니다.
그렇게 바다놀이가 끝나고 이제 어제 남았던 선물을 쟁탈하기 위해!!!
게임하러 방으로 이동해야죠!!!
To be continued.....
[영상투척!!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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