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덧, 2017년의 마지막 계절이 되었어요~

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이 맘때 쯤이면 어느 집이나 김장으로 바빠지죠~

올해에도 어김없이 사장님 댁에도 김장을 하셨습니다.

사진빨 받는 김치보소~​

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김장김치, 그 김치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참 맛!!

바로 보쌈입니다.!!

보쌈은!!! 집에서만 먹는게 아니죠!!

자고로 회사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요~~

회의실에서 팔팔 끓여서 야들야들해질 때까지 푹~~~ 고와야 합니다.

(보쌈 냄새가 12층 전체에 ~~ㅎㅎ)

ㅎㅎㅎㅎ

이야~ 때깔보소!

김치는 손으로 찢어야 제맛!! 

차엄마와 조엄마께서 손으로 쫙쫙~ 찢어서 준비해주셨어요~

잘먹겠습니다.~~~~~~~

우왕 김치도 보쌈과 찰떡궁합!! 

무엇보다 요!! 요!! 보쌈에 육즙이 보이시나요?

요게 바로 꿀맛이예요~

보쌈에 김치와 쌈장을 곁들여 한입 슥~

이 날 점심은 어머니의 맛으로 한 끼 뚝딱 했습니다.

아! !!!! 물론 빠질 수 없죠!1 요놈이 ㅋㅋㅋㅋㅋㅋ

쇠쥬는 업무시간이라 안되구요~ 요놈으로다가 한잔씩 했습니다.

다들 맛있는 점심식사였어요~

내년에 또 김장철이 되어 보쌈먹고싶습니다. +_+